10월 13일(화) 원주교구 성체조배회(회장 김일숙 모데스타, 담당 신우식 토마스 신부)는 복음화사목국 차장 박승용 요한세례자 신부의 지도아래 [그리스도인의 영성]이라는 주제로 연피정을 개최하였다. 12개 본당 45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와 성체조배, 성체강복, 파견미사를 통해 신앙인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정체성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 회원들은 이 피정을 통해 그리스도교 영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신도 그리스도인의 영성생활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모색하고 교회와 세상 안에서 하느님을 증거하는 삶을 실현해 나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.